정든 사람들과의 이별...

January 18, 2017

Hi friends, I finished working for Asian Family Services on 13 Jan 2017 and just started working for Waitemata Adult Community Mental Health from 17 Jan, just two days ago. l
Leaving an agency that I was working for 14 years, was not easy at all. However, the vision for my future made me stand up and leave it to take challenges in the future. thanks for those who supported me for the period of time at AFS. I will miss the work at AFS and the people who I worked for. please be informed that the photos below were taken from my farewell on 21 Dec 2016.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14년이라는 시간이...
Asian Family Services 의 이름에 잘 어울리게 직원들과 모두 가족 같이 지냈습니다. 

고별사를 하면서 두가지를 말했습니다. 
상담을 받고 난 후 5년 뒤에 전화를 해서 그 동안 잘 있었다고 알려주신 분... 문제도박으로 인하여 말로 다할 수 없었던 수 많은 사연이 있었던 분이셨습니다. 그 분이 다시 5년 만에 전화를 하신 이유를 듣고 너무나 고마워 아무 말도 못하고 함께 울었습니다. 

동시에 넓은 지평도 경험했습니다. 시의원들... 국회의원들 앞에 겁없이 나가서 아시안 도박문제에 대한 정부 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습니다. 보건부 직원들과의 솔직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저를 키워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분 중 사회복지를 공부하던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멘토링을 해 주신 김박사님께는 특별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를 빌어 도박문제 예방과 치료를 위하여  일하시는 분들께 반드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도박문제 치료와 예방에 대한 사명"을 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꾸굳하게 일하시는 분들께 고국에 계신 분들께 저의 이런 갑작스런 이직에 대하여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 삶 안에서 도박중독자와 그들 가족들을 위한 생각과 염려는 영원히 제 안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 어찌 잊어버릴 수가 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송별식 사진 몇장 올립니다. 송별식은 지난 12월 21일 날 있었으며, 제 가족, 친하게 지냈던 전문가 선생님,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울음과 웃음이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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