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신부가 디자인한 피크닉 결혼식...

February 5, 2017

 

 

 

어제는 뉴질랜드에서 또 한 번의 신선한 새로운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결혼식을  망아파이 해드의 아름다운 포도 농원에서,

피크닉 형태로 하는 것...

그리고 신랑신부가 자신들에 의도와 취향에 따라 직접 결혼식을 디자인하는 것. 

 

신랑신부와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하례객 혹은 참석자들을 케주얼한 복장에서,,

언덕진 잔디에 앉아서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약속하는 두 사람을 축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저 부부 역시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른 하객들 중에 끼어, 

새로운 연을 맺는 두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와 축복을 해 주었습니다. 

 

특별한 것 중에서 특별한 것은

결혼한 신혼 부부가 그 행사의 마무리로

참석해 준 모든 이들을 위하여 

춤을 선사해 준 것이었습니다. 

신부의 직장동료들과 함께 준비한 신랑신부의 춤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재치있으면서도 감동적인 형태로 연출된 것이었습니다. 

 

아, 결혼식이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충격과 감동들...

저 역시도, 이제 장성한 아들이 결혼을 이야기 할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 때, 결혼을 하게 될 두 사람의 마음과 결심을 담아낼 수 있는 형태의 결혼식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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