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단맛과 쓴맛: 함께 얘기해요' 강의를 마치고...

July 24, 2017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30분까지 Takapuna에 있는 St John Building 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주는 단맛과 쓴맛; 함께 얘기해요"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이 강의는 예전 했던 강의와 좀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강의를 저 혼자가 한 것이 아니라 Community Alcohol and Drug Services에 근무하는 한분의 선생님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형태로 해 본 적이 없다는 이유와 또  서로 다른 두 강사의 성격과 발표의 스타일로 인하여 혼란이 있을 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그 동안 그 선생님과 나누었던 대화를 통하여 얻은 신뢰와 또 그 분야에서 오래 근무하신 임상경험한 믿음이 있었기에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성공이었습니다.  강의 후에 들어본 평가는 오히려 두 사람의 다른 강의 스타일이 청중이 한 사람이 하는 강의보다 오히려 더욱 더 마지막까지 집중할 수 있었으며, 그 선생님의 alcohol and drug에 관련된 지식뿐만 아니라 제 전문분야인 addiction and mental health 관한 다양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강의를 준비하고, 또 참석자들의 평가를 들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고생하는 자녀들을 둔 아버지들을 위한 워크샵이 개발해 볼까하는 욕심(?)이 났습니다. 왜냐하며, 그 강의 중에 적지 않은 분들이, 자녀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 관련하여 자녀들과 아버지들의 긴장관계에 대하여 고통을 호소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민 과정 속에서 열심히 사는 아버지들이 집에 왔을 때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자녀들을 보면서 오히려 괜히 이민을 왔나하는 후회와 끝없는 외로움을 느낀다는 나눔을 들으면서 "곰보다 여우가 낫다; 아버지들을 위한 대화 교실"보다 좀더 특성화 목적을 가지고 아버지들을 위한 대화교실을 만들어 볼까 하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며 제 contact란을 통하여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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